캡컷(CapCut)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무료 영상 편집 앱입니다. 직관적인 UI에 강력한 기능이 모여 있어, 영상 편집을 처음 하는 분도 한 시간이면 익숙해질 수 있어요. 이 가이드는 캡컷으로 유튜브 쇼츠·인스타 릴스·틱톡용 숏폼을 만드는 전 과정을 정리한 글입니다.
1. 캡컷이 좋은 이유
- 무료: 대부분의 편집 기능이 무료. 워터마크도 끌 수 있음
- 모바일 우선: 휴대폰만으로 모든 편집 가능
- AI 기능: 자동 자막, 배경 제거, 비트 동기화 등 AI 기능이 풍부
- 플랫폼별 비율 지원: 9:16, 1:1, 16:9 등 한 번에 변경
2. 촬영 단계 — 텔레프롬프터 활용
좋은 편집보다 좋은 원본이 먼저입니다. 대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모바일 텔레프롬프터를 활용하세요. 본 서비스의 프롬프터는 ±5초 이동, 문단 점프 같은 탐색 기능이 녹화 중에도 동작해서 NG 컷이 크게 줄어듭니다.
촬영 시 체크할 점:
- 9:16 세로로 촬영 (휴대폰을 세로로)
- 밝은 조명, 가능하면 자연광
- 주변 소음 차단
- 대본은 짧고 명확하게 (60초 이내)
3. 캡컷에서 편집 시작하기
새 프로젝트 만들기
캡컷 앱을 열고 "새 프로젝트" → 촬영한 영상 선택. 한 번에 여러 영상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어 붙여집니다.
비율 설정
화면 비율 → 9:16 선택 (쇼츠/릴스/틱톡 표준). 이미 9:16으로 촬영했다면 그대로 두면 됩니다.
컷 편집
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. 다음 부분을 잘라내세요.
- 호흡, 어버버, "음…" 같은 군더더기
- NG 컷
- 의미 없이 지나가는 장면
편집의 황금 룰: 1.5배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라내세요. 시청 유지율이 확연히 올라갑니다.
4. 자막 추가하기
숏폼 시청자의 80%는 음소거로 봅니다. 자막은 필수입니다.
- 하단 도구 모음에서 "텍스트" → "자동 자막"
-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 → 자동 인식
- 인식된 자막을 검토하며 오류 수정
- 폰트, 색상, 위치를 조정 (영상 하단 1/3 위치 추천)
자막 폰트는 굵고 잘 보이는 것을 추천합니다. 노란색 또는 흰색에 검정 윤곽선이 가장 가독성이 좋습니다.
5. 음악 추가하기
알고리즘은 트렌드 음악 사용 영상을 우선 노출합니다.
- "오디오" → "사운드" → 인기 카테고리에서 트렌드 음악 선택
- 볼륨은 영상 음성보다 작게 (보통 -20dB 정도)
- 비트 동기화 기능으로 컷 전환 타이밍 맞추기
6. 효과와 전환
효과는 절제가 핵심입니다. 너무 많이 쓰면 산만해져요.
- 전환 효과: 컷과 컷 사이에 1~2개만
- 줌인/아웃: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만
- 스티커: 후크 구간에 강조 표시용으로
7. 내보내기와 업로드
편집이 끝나면 우측 상단 "내보내기".
- 해상도: 1080p (4K는 용량만 크고 차이 미미)
- 프레임: 30fps (60fps는 슬로모션 없으면 불필요)
- 저장한 영상을 유튜브/인스타/틱톡에 업로드
마무리
좋은 숏폼의 80%는 대본과 편집입니다. 텔레프롬프터로 자연스럽게 촬영하고, 캡컷으로 깔끔하게 편집하면 누구나 평균 이상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.